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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던킨도너츠 오레오크러쉬(feat. T멤버십 매직 바코드)

저녁먹고 배가 불러서 커피 한 잔이 생각났다.
몇 달 전에 한 커뮤니티에서 카페에 컨설팅 하신다는 분께서 던킨도너츠의 아메리카노 맛이 괜찮다고 하셔서 호기심이 생겼다.

호기심만 생기고 던킨도너츠말고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를 이용했었다. 그러던 찰나 아버지께서 T멤버십 VIP이신데, 본인은 이용하지 않으신다고 필자에게 알아보고 마음대로 사용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던킨도너츠에 갔다.

저번 달엔 로투스와 콜라보를 한것 같았는데 4월엔 오레오와 콜라보란다. SPC와 크래프트푸드 모두 대단한 것 같다. 쿠앤크처돌이인 내가 안사먹고는 못베기게 할 콜라보라니; 펭수님과도 콜라보가 진행중이었지만 난 오레오가 더 좋기 때문에

T멤버십 내에 있는 매직바코드를 사용하여 음료를 주문했다.

준비하는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 내일 마실 아이스아메리카노(3,500원) + 오레오크러쉬(4,400원) + 지금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 해서 도합 11,400원이지만 매직바코드를 사용하여 5천원 할인받았다!!

오레오님을 모시고 늠름하게? 집에 가는 길

마당에 핀 튤립과 한 장

어떤 분이 포스팅한 글에는 별로 안달다고 기술하셨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달다;; 내돈내산이라고 하셨는데 배신당한 느낌이다.. 그래도 오레오는 여전히 맛있었다. 하지만 나라면 SPC에서 운영하는 자매 브랜드인 베스킨라빈스에서 쿠앤크쉐이크를 사마실 것 같다! 이 쪽이 더 시원하고 맛있는 느낌이다!

여담으로 던킨도너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슬리브가 내스타일이다. 뭔가 막 그래피티 같고 막그래ㅋㅋㅋ

던킨도너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가격대비 맛이 괜찮은 것 같다. 5월 달 SPC가 또 어떤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되고 런칭 준비 중인 에그슬럿도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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